- 하남시리틀야구단 출신 박주홍 선수 프로야구 선수선발 1차 지명(키움 히어로즈팀)
하남시리틀야구단(감독/단장 현남수) 소속의 조윤건(휘문중1), 이준서(배명중1) 선수가 국내 8개 팀 풀리그 예선전에서 동서울 지역대표로 뽑혀 13세 이하 한국대표팀에 합류, 현남수 단장과 중동/아시아 예선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예선경기(U-13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50/70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예선)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강호 일본전에서 12대 0으로 완승을 기록하며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13세 이하 ‘세계리틀야구대회’에 참석을 확정지었다.
하남시리틀야구단 소속 조윤건 선수는 지역예선 결승에서 역전타를 기록하고, 이준서 선수는 아시아예선 결승전에서 2점 홈런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하남시리틀야구단 출신 박주홍 선수가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 선발에 1차로 지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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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홍 선수 프로야구 선수선발 1차 지명(키움 히어로즈팀)- | ||
한편, 하남시리틀야구단 현남수 감독은 “박주홍 선수(하남리틀 - 건대부중 – 장충고)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해 중학교 1학년 당시 리틀 국가대표로 발탁 될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여왔다”라며 “어릴적부터 판단력과 손목 힘이 좋아 홈런을 많이 쳤으며 타격면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월등한 재능을 보여왔다”라고 전했다.
김희중 기자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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