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교통사고 근절위해 하남경찰서, 교통자문위원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합동 캠페인 펄쳐
하남경찰서(서장 임홍기)는 협력단체인 교통자문위원회(위원장 국승현) 등과 합동으로 3. 11(월)오후 5시 30부터 약 1시간동안 하남시청 사거리 일대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운전자회 회원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70여명도 동참하여 더욱 강화된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홍보(일명 윤창호법)와 음주운전 근절 표어가 담긴 물티슈를 나누어 주며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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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기 경찰서장은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하남경찰서는 지역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접한 신장동 한 시민은 "음주운전의 경각심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하남시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과 치안을 위해 힘쓰시는 경찰관들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희중 기자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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